웹로직(WebLogic)을 사용하다 보면 Access Log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다음과 같은 상황이 대표적입니다.
- 요청을 여러 번 보내도 Access Log가 기록되지 않거나 한참 후에야 기록됨.
- 특정 날짜의 Access Log가 누락되는 현상.
이러한 문제는 주로 로그 파일 버퍼 설정 때문입니다.
문제 원인
기본적으로 웹로직 Access Log의 로그 파일 버퍼 크기는 8KB
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 이 설정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:
- 서버 사용량이 적은 경우: 요청이 적어 버퍼 크기를 초과하지 못해 로그가 기록되지 않음.
- 특정 날짜의 로그 누락: 사용량 변화로 인해 버퍼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.
해결 방법: 로그 파일 버퍼 크기 변경
이 문제를 해결하려면, 로그 파일 버퍼 크기를 0
으로 설정해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기록되도록 변경하면 됩니다. 아래는 설정 방법입니다

1. 웹로직 콘솔에 접속
웹로직 관리 콘솔에 로그인합니다.
2. 환경 설정으로 이동
환경(Environment) > 서버(Servers) > 설정을 변경할 매니지드 서버를 선택합니다.

3. HTTP 로깅 설정으로 이동
로깅(Logging) > HTTP 항목을 선택합니다.
4. 고급 설정 변경
아래의 고급(Advanced) 버튼을 눌러 설정 창을 확장합니다.
- 로그 파일 버퍼 크기(Log file buffer size)가 기본값인
8
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. - 이 값을
0
으로 변경하고 저장(Save)합니다.
적용 결과
위 설정을 변경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:
- Access Log가 실시간으로 기록됩니다.
- 로그 누락이나 기록 지연 문제가 해결됩니다.
이 간단한 설정 변경으로 웹로직의 Access Log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. 로그 관리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반드시 이 설정을 확인하고 적용해 보세요.
메타 디스크립션
“웹로직 Access Log가 기록되지 않거나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. 로그 파일 버퍼 크기를 변경해 실시간으로 로그를 기록하세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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